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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Acticle2008/10/12 00:32

3개 층으로 이루어진 오르세 미술관 입구의 양쪽에 있는 무료 짐 보관소에 가방을 맡기고 투어를 시작한다. 1층에는 밀레, 앵그르, 쿠르베, 마네 등과 1870년대 이전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2층에는 아르누보 양식 장식미술과 조각, 20세기 초반 화가의 작품이 있고, 3층 전체는 인상파 화가의 전시실이다. 시대 순으로 1층 → 3층 → 2층으로 이동하며 감상한다. 미술관의 이름은 1804년에 세워진 재판소를 오르세 궁으로 사용한 것에서 유래했다. 이후 오르세는 역으로 사용되다가 1986년에 미술관으로 변했다. 유리 돔을 이용한 자연광을 효과 있게 살려내 빛의 마술사인 인상파의 그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요금은 7유로(25세 미만은 5유로). www.musee-orsay.fr
       

추천 동선
1층 1호 앵그르 ‘샘’ → 3호 알렉산드로 카바넬 ‘비너스의 탄생’ → 5호 밀레 ‘만종’ → 6호 밀레 ‘이삭줍기’ → 14호 마네 ‘올랭피아’ → 7호 쿠르베 ‘화가의 아틀리에’ → 19호 마네 ‘풀밭 위의 점심식사’ → 3층 31호 드가 ‘댄스 교습’, ‘14세의 어린 무희’ → 32호 르누아르 ‘독서하는 여인’, ‘물랑드 라 칼레트’ → 34호 모네 ‘양산을 쓴 여인’ → 35호 고흐 ‘자화상’ → 36호 세잔 ‘오렌지와 사과’, ‘커피와 여자 포트’ → 28호 드가 ‘목욕하는 사람’, ‘발레리나’ → 39호 르누아르 ‘피아노 앞의 소녀들’ → 42호 루소 ‘뱀을 다루는 여인’ → 44호 고갱 ‘타히티의 여인들’, ‘자화상’ → 45호 쇠라 ‘서커스’ → 46호 시냐크 ‘우물가의 여인들’ → 47호 로트레크 ‘춤추는 쟌느빌’ → 2층으로 이동 후 반대편에 있는 로댕 테라스 → 1층 계단 바로 밑 카르포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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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크♥
PARIS Acticle2008/10/12 00:32
유럽을 향한 배낭여행자의 관심이 겨울 시즌과 함께 높아지고 있다. 여행 중 꼭 한 번은 들르게 되는 유럽 5대 박물관과 갤러리를 짧은 시간 내에 좀더 효과 있게 즐기는 방법.


세계 최고의 루브르 박물관을 더욱 효과 있게 보기 위해서는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 루브르는 ㄷ자 모양으로 돼 있다. 피라미드를 통해 내부로 들어가면 드농(Denon), 맞은편의 리슐리외(Richelieu), 동쪽의 쉴리(Sully) 등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고, 각 전시관은 4개 층으로 돼 있으며, 각 층은 다시 10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그리고 소장품에 따라 고대 이슬람 미술, 고대 이집트 미술, 고대 그리스·에트루리아·로마 미술, 공예품, 조각, 회화, 드로잉·판화의 7개 부문으로 구분된다. 요금은 8.5유로. www.louvre.fr

Tour Tips
믿음직한 현지 전문 가이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섭렵해야 만족스러운 박물관 기행을 할 수 있다. 준비할 시간이 없다거나 좀더 전문적이고 재미난 기행을 위해서는 유럽 현지에 있는 전문 가이드 그룹의 문을 두드려볼 것. 각 박물관과 미술관의 반나절 투어 코스를 따로 만들어두어 여행을 돕고 있다.
대표할 만한 곳은 ‘자전거나라(www.romabike.
com). 박물관별로 2만5000~4만원 가량의 가이드 비용을 받고 매일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추천 동선
드농관으로 입장 → 4호 미켈란젤로 ‘죽어 가는 노예상’ → 정면 대계단 이용해 2층으로 이동 ‘니케상’ → 1호 보티첼리 ‘비너스와 삼미신’ → 3호 조토 ‘성 프란체스카’ → 5호 다 빈치 ‘모나리자’ → 8호 라파엘로 ‘성 요한과 함께 있는 성모’ → 77·78호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제리코 ‘메두사의 뗏목’, 앵그르 ‘그랑 오달리스크’, 다비드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 → 정면의 대계단 이용해 1층으로 이동 → 12호 ‘비너스’ → 지하 입구 → 리슐리외관으로 다시 입장 → 5호 설형문자 → 3호 라마수, 함무라비 법전 → 에스컬레이터 타고 3층으로 이동 → 4호 얀 반다이크 ‘롤랭 재무상과 함께한 성모자’ → 19호 루벤스 ‘마리 드 메디치의 생애’ 연작 시리즈 → 38호 베르메르 ‘레이스를 짜는 여인’ → 31호 렘브란트 ‘목욕하는 밧세바’ → 에스컬레이터 타고 2층으로 이동 → 나폴레옹 2세 아파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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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크♥
PARIS Acticle2008/10/12 00:30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파리지엔 사이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우아한 교통수단으로 통하는 것은? 바로 시대에 역행하는 이동 수단, 자전거다. 트렌디한 도시 파리에서부터 시작된 자전거 르네상스가 전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고 있다. 브리지스톤 자전거를 끌고 나온 사람이 박수를 받는 세상이 온 거다. 여기에 단초를 제공한 것은 바로 트렌드의 진원지 파리에서 시작된 벨리브Velib 정책. 벨리브란 파리 전역에서 자전거를 거의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제도로 1년에 3만6000원 정도 되니 공짜나 다름없다. 이런 자전거 붐은 비단 파리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영국에서는 ‘오이바이크Oy-Bike’, 독일에서는 ‘콜바이크Call-Bike’, 덴마크에서는 ‘시티바이크City-Bike’라는 이름을 달고 비슷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암스테르담에도 ’자전거 자판기‘라는 이름의 무인 시스템이 가동 중이다. 밀라노에서는 지난 크리스마스 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물한 아이템으로 자전거가 높은 순위에 랭크되었고, 이런 붐을 분석하는 자전거 관련 콘퍼런스까지 열렸다.

할리우드 스타들도 동참했다

패리스 힐튼을 비롯한 린제이 로한, 제시카 알바, 비욘세, 줄리아 로버츠, 마돈나 등이 자전거로 몸매 관리를 하는 대표적인 할리우드 스타들이다. 할리우드 대표 섹시 몸짱으로 꼽히는 제시카 비엘은 ‘다이어트에는 약물이 필요없다’는 운동 예찬론자. 그녀가 즐기는 운동은 요가, 자전거, 테니스 등인데 그중에서도 자전거를 가장 즐긴다고 한다. 나이보다 훨씬 탄력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는 마돈나 역시 자신의 몸매 비결을 양파칩과 자전거라고 말할 정도다.

이토록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에 발 빠른 자동차 업계가 가만있을 리 없다. 푸조를 시작으로 벤츠, 크라이슬러, 페라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차 업체들이 자전거 판촉전을 벌였다. 이들이 자전거까지 만드는 이유는 운동 기구나 생활 용품도 자신의 ‘애마’ 브랜드로 통일시키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요구 때문이다. 패션 업계도 자전거 열풍에 동참했다.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자전거 브랜드 메르시앙과 함께 특유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칠한 자전거를 선보였다. 그가 내놓은 6가지 종류의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자전거는 폴 스미스 넥타이처럼 유쾌하고 감각적이다. 또한 엠포리오 아르마니에서는 MP3를 장착한 크림 컬러 스포츠 바이크를 선보였고,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하며 만든 구찌의 자전거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자전거 신봉자가 늘어나는 이유

자전거 붐의 가장 큰 원인은 오가닉 라이프를 지향하는 친환경주의자가 늘어난 덕이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서쪽에는 고급 패브릭 공장 단지가 있는 비엘라Biella라는 도시가 있다. 그곳에 모데스토 베르토토Modesto Bertotto라는 패브릭 회사는 원단부터 단추까지 모든 제품을 자전거로 배달한다. 스웨덴 인테리어 브랜드 이케아에서는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6200명의 직원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했다. 하이엔드부터 로엔드까지 두루두루 자전거를 애용한다는 이야기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서울시에서는 2010년까지 자전거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도심에 자전거 전용 도로망을 구축하겠다고 선포했다. 지금 당신이 당장 해야 할 일은 단 세 가지. 멋진 자전거를 하나 구입한 후, 완벽한 바이크 룩을 갖추어 의식 있는 트렌드에 몸을 맡기고 자전거를 타는 것이다.


Sporty Casual with MTB

장거리 여행을 준비한다면 바람막이 점퍼, 메시 소재 팬츠와 같은 기능성 의류와 안전을 위한 채도 높은 컬러 아이템은 필수. 전문 바이크 액세서리도 빼놓지 말 것.


Ferrari 페라리 마라넬로가의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0대 한정으로 생산한 콜나고. 최고 등급의 익스트림 파워 카본 프레임을 적용하고 사이즈를 개개인에 맞게 최적화했다. 1700만원 대

Ridley 7114 올카는 오버사이즈 해드 튜브로 충분한 강도와 편안함을 보장한다. 또한 일체형 좌석은 가속도를 증가시켜 여행 시간을 단축해준다. 220만원 대

Scott HMX 합성섬유를 사용해 구조물의 강도를 20% 이상 향상시킨 스케일 리미티드. 이로 인해 튜브의 탄성이 증가돼 장시간 편안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다. 160만원대


Urban Elegance with Mini Velo

어번 커뮤터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바이크 룩에는 시크함을 사랑하는 블랙 마니아라도 컬러 아이템과 무채색을 더할 것을 권한다.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라면 부담감이 적다.

Puma 도심에서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용하는 바이크족을 고려해 싱글기어로 제작된 글로 라이더. 특수 페인트로 칠한 라이더의 발광 효과가 상대방의 가시성을 확보해주어 안전하다. 가격미정

Bito 패셔너블한 디자인에 원터치 잠금장치 기능까지 두루 갖춘 비토 화이트. 탈부착이 가능한 가방과 파우치가 포함되어 있어 물건 수납하기도 간편하다. 약 24만원

Yeah 귀여운 디자인으로 라이더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예 14. 핸들 높낮이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편안한 위치를 고정하기만 하면 된다. 약 2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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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크♥